가수 현철 사망,별세,원인,장례식장-봉선화 연정,싫다 싫어

가수 현철 사망, 별세, 원인, 장례식장-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가수 현철이 안타깝게 사망하셨습니다. 그의 노래와 삶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삶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가수 현철 사망

가수 고 현철 ( 강상수)가 82세의 나이로 사명하였습니다. 

 

 

2. 원인

뇌경색과 몇 년 전 수술받은 경추 디스크 수술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긴 투병을 이어왔습니다. 몸이 아파서 송해, 가수 현미 등의 장례식에도 같이 하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3. 장례식장-서울 아산 병원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다수의 연예인 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첫 대한민국 가수장입니다. 서울 아산 병원 장례식장에는  동료 선. 후배 가수, 방송인들이 영결식을 함께 하게 됩니다. 장지는 분당 추모공원입니다.

 

 

 

4. 정보

1942년 생인 현철은 1961년에 동아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으나 1년 후에 자퇴한 후 입대를 하게 됩니다.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합니다. 1970년대 '현철과 벌떼들'을 결성해  고향인 부산에서 활동을 펼쳤습니다.

 

동료가수들과 다르게 오랜 기간 20여 년 가까이 무명 생활을 이어온 그는 1980년대에 들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은 나비인가 봐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청춘을 돌려다오 ( 1985년 가수 나훈아와 함께 리메이크)

-1988년 봉선화 연정으로 국민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습니다.

-1989년 싫다 싫어 로 2년 연속 KBS가요대상에 오르면서 국민 가수급의 반열에 오릅니다.

 

2018년 10월에 마지막으로 가요무대에서 봉선화 연정을 불렀으나 많이 힘들어하고 무대에 오르는 것조차 스태프들이 부축해서 안타까운 시청자들의 목격담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가수현철 치매설과 건강악화설이 나돌았으나 2019년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건강 악화설을 일축했는데 결국 안타까운 영면에 들게 되었습니다.

 

5. 맺음말

 

 

 

가요계에서는 "큰 별이 졌다"라고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과 마음에 위안을 주었습니다. 그는 비록 안타깝게 갔지만 그의 노래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의 삶은 영원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의 삶과 예술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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