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3회 정보, 줄거리, 다시 보기-내가 지켜줄께요

[화인가 스캔들] 03화 정보, 줄거리, 다시 보기-내가 지켜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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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3회 정보

화인가의 여러 가지 규모와 보안 시스템을 보여주면서 점점 미스터리 한 분위기를 보여준 한 회였습니다. 정지훈(서도운)은 김하늘(오완수)을 지켜주겠다고 말하고 자신의 친구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이 되는 전 회장님 죽음의 미스터리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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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3회 줄거리

 

◆화인가 대정궁

 

시작하자마자 정지훈이 있던 곳에서 달려간다. 집이 워낙 넓어서 한번 호출하면 장난이 아닐 것 같다.

 

갑작스러운 호출로 정지훈은 김하늘에게 달려간다.

 

테라스로 올라간 정지훈.

 

당신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김하늘

당신을 지켜줄게요. 내 친구를 죽인 친구가 그 저격자입니다. 뭐라고요? 놀라는 김하늘이다.

 

 

 

 

◆ 2년 전

각자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으로 둘을 나누어서 파견한다. 대통령 경호실장으로 보낸 정지훈한테는 대통령의 모든 것을 보고하라는 경찰청장. 친구는 비자금의 정보를 확인하는 쪽으로 보낸다. 친구가 죽은 후 경찰청장은 사건을 덮는다.

 

제가 밝혀내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경찰청장은 주혁이가 죽은 사건을 덮는다.

 

 

 

 

◆그룹 세탁소

 

김하늘(오완수)이 말한다 국제기구 승격을 준비하겠어. 여기 세탁소 ( 비자금 ) 폐업한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오빠는 저격하려는 집단이 국제테러집단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한다. 세탁소 폐업을 회장님이 절대적으로 막을 것이기 때문에..

 

 

 

◆ 깐죽거리는 첩

 

 

그룹 후계자가 사귀던 연예인이 마약과다로 죽었던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정략결혼 실패하고 언니랑 결혼한 거야. 기부천사의 이미지 때문에 그러니 이혼 안 해?

 

김하늘:너 때문에 내가 하려는 일에 흠집이 생길 수 없어. 넌 평생 첩으로 살아

 

 

 

◆ 화인가

 

애를 데려와야겠다. 안된다고 거부하는 김하늘. 회장은 첩이 낳은 아들을 김하늘의 아들로 삼으려고 한다.

 

무능한 게 아니고 무책임한 거야. 일 평생 뭘 책임질 필요가 없었으니깐 당연한 거 아니야?

 

 

◆ 2~3억짜리 힐링 중

 

사치의 끝장을 달리는 회장. 분위기를 광기 어린 분위로 묘사하고 있다.

 

 

 

◆ 가족사진

 

유전자 검사를 끝낸 회장은 김하늘과 상관없이 첩(기은새)의 아들을 집안으로 들인다.

화가 나서 차를 몰고 나가는 김하늘은 사고가 날 뻔하다. 정지훈이 안전을 위해 따라나선다.

 

 

 

 

별장으로 간 김하늘은 그곳에 일부러 온 남편(정겨운)이 강제로 키스하려고 하자 경호원으로 같이 간 정지훈이 김하늘을 보호해 준다. 보통 이럴 경우 부회장(남편)은 심하게 정지훈을 때리면서 김하늘이 정지훈을 안쓰럽게 하는데 그런 연출은 없어서 깔끔했다.

 

 

 

◆ 규모가 드러나는 화인가 보호 시스템

막강한 화인가 시스템과 경호인원들의 규모를 보여준다. 웬만한 경비 시스템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팀장으로서 기선을 잡기 위한 실력발휘. 파바박.

 

 

◆ 자료조사

후배를 통해서 정지훈은 원하던 녹화자료를 찾아서 조사한다.

 

 

 

 

여긴 대정궁이 아니다. 타살이다. 그것을 감추려고 주혁이를 죽인 거야.

 

[화인가 스캔들] 3회 감상평

이번화에서는 정지훈과 김하늘이 조금씩 신뢰를 쌓아가는 한 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 바탕에는 김하늘의 불운한 결혼생활이 있었기도 하고요. 점점 이상하고 괴기한 느낌을 표현하는 회장은 무슨 일이든 벌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부각하기 위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자료를 토대로 전 회장님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추적하기 시작한 정지훈은 다음회에선 한발 더 깊숙이 관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특별히 성격을 바꾸거나 변하게 될 역할등은 보이는 것 같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어떻게 반전을 뀌할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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