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11화 12화 정보, 줄거리, 다시 보기-마지막회

[감사합니다]11화 12화 정보, 줄거리, 다시 보기-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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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1화 12화 정보

황사장의 모든 비리가 밝혀지면서 JU건설의 가장 큰 악의 축이 사라집니다. 치밀한 논리와 자료탐색으로 신팀장은 이 어려운 일을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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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1화 12화 줄거리

◆황건웅 사장 별세

 

◆비자금 조사

 

발인 전에 비자금을 빼돌린 자를 찾아내게. 금고쟁이를 찾아냅니다. 금고쟁이는 채본부장으로 밝혀집니다.

아치클디자인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의문점만 생기고 자료를 찾아보니 페이퍼 컴퍼니였습니다.

 

 

채부장에게 겁을 주고 채부장이 누구를 찾아가냐가 비자금을 가진 자라면서

2명은 사장 부사장을 신팀장은 채부장을 쫓아 가지만 다들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놓치게 됩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채본부장을 쫓아가던 신팀장은 괴한의 습격에 쓰러지고 채부장과 같이 묶입니다.

황부사장의 도움으로 위기에 벋어 나는 신팀장과 채부장

 

 

발인날 차를 가로막음

 

 

부검을 하기 위해서 황부사장을 미끼로 활용합니다. 발인을 막고 황부사장이 용의자로 부검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은밀히 물건을 전달하는 이정하.

 

 

 

◆주주총회

채본부장은 끝내 목숨을 잃어버리고 황부사장은 구속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감사회의가 벌어집니다.

부사장 해임건으로 회의가 끝나자마자 신팀장이 들어와서 결과를 뒤집는다.

 

 

 

하나하나 밝히는 신팀장. 비자금 내역도 밝히고 채본부장도 거짓으로 죽은 것으로 하고 동영상을 촬영해서

황사장이 범인임을 밝혀냅니다.

 

 

사고였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사고..

 

 

 

황사장을 죽이려고 했던 것도 황세웅사장의 짓임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줍니다.

 

 

 

 

윤서진은 주택사업부로 자리를 옮기고 구한수 (이정하)는 점점 날카로운 감사팀으로 변합니다.

사표를 내고 바닷가에 간 신팀장에겐 정부에서 이제 더 큰 놈을 잡자는 제안이 들어오면서 끝납니다.

 

 

 

 

 

 

 

[감사합니다] 11화 12화 감상평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한 마지막 회였습니다. 초반에 살짝 보여준 것처럼 황부사장과 감사팀의 케미도 돋보였습니다.

 

신팀장은 자신이 사람을 믿었던 것 때문에 결국 아버지를 잃게 되고 그 후부턴 철저한 감사를 하게 된 아픔도 말하게 됩니다. 신념의 생기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감사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오래간만에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를 보았는데 벌써 마지막 회라서 아쉽습니다. 다만 정부를 상대로 하는 감사팀의 제안을 보니 혹시나 하는 여윤이 생깁니다. 정부 관련 감사팀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우연으로 처리한 것도 있지만 오래간만에 치밀한 논리와 디테일로 보기 좋았습니다. 스태프와 배우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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