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5화 5회 정보, 줄거리, 다시 보기-밥 숟가락에서 손을 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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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5화 정보

함바집 투고가 와서 신차일팀장은 함바집에 관한 전면 감사에 들어갑니다. 첫회에서 이미 어느 정도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사장 산하의 상무가 연관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지만 더 이상 진도를 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에 신 차장은 테러를 유도해서 테러법을 좇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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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05화 줄거리

 

◆ 투 서

 

 

 

갑자기 식사하던 인부가 쓰러진다.

 

 

 

함바집 투서 

 

 

신차일 때문에 밥맛이 없는 부사장.

 

 

모두 식사 중단하세요!

 

 

 

경찰은 안 돼요. JU건설에 중요한 이슈가 있어서 다른 이슈가 있으면 안 됩니다.

 

 

◆조사 중인 감사팀

 

신팀장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라니깐.

일처리는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인부들은 외부식당 이용하는 것으로  

 

구한수와 윤서진은 자료 조사 중이다.

 

윤서진:식당 하나만 잘 잡아도 일 년 동안 3~40억 원을 번데요.

 

 

◆ 탕비실

 

상무님을 위한 비공개 정보를 흘려준다.

 

 

상무는 곧바로 부사장을 만난다. 식당 폐쇄이유는 말하지 않는다.

 

◆ 공원

 

추리하는 신차일 팀장.

 

 

◆외주구매 부서

 

외주가 2조입니다. 그깟 함바집 때문에 외주팀을 찾아와요? 

 

이전은요? 대행업체가 했는데.. 거기 이미 폐업했는데.

 

편본부장 부하직원에게 한마디 해주고 가는 신차일. 그리고 지휘를 이용한 사내 폭력이 있으면 감사실에 보고하세요.

 

 

◆식당

 

 

잡체 먹은 사람만 탈이 났데요. 식당 운영권은 어떻게 낙찰받았어요? 그.. 그거야

들이닥친 부사장. 된장찌개 4인분 해줘요 잡채 빼고~( 잡채에서 문제가 있는 것을 아는 것 같다.)

 

무슨 소리야. 그까짓 거 식중독 때문에 그것까지 파헤쳐! 조사해야 됩니다. 아.. 그래..

 

 

◆목이 뻣뻣한  편 본부장

 

황건웅 사장의 오른팔이었던 본부장

 

과거의 알 박기 일을 처리했던 본부장은 그 공로로 전 사장의 오른팔이 되었던 것이다. 사장이 입원한 후 지금은 기세가 많이 꺾였다고 한다.

 

 

 

 

◆병원

 

 

 

 

형님이 증세가 호전되고 있어서 형수님이 이제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겠다고 말하자. 현 사장의 표정은 묘해진다.

 

 

◆식당

부사장

단순한 식중독이니깐 유난 떨지 말라고 함

구한수(이정하) 부사장님 이상하지 않아요? 친절해진 것 같은데.. 반찬도 윤서진 씨 챙겨주고..

윤서진 (조아람) 전 잘 모르겠던데요.

 

신차장님은 황대웅 부사장을 어떻게 생각해요? JU건설에 필요한 사람 같아요?

 

◆변비약

 

 

함바집 어디까지 알아냈어? 나쁜 놈들 변비약을 사람 먹는 것에 장난치다니..

 

◆감사팀

 

임원들을 우선으로 알아내고 있다는 사실을 들은 상무는 털썩 주저앉는다.

 

 

◆부사장실 

 

 

 

사돈의 함바집을 운영을  편 본부장한테 부탁했다고 실토하는 상무.

 

 

청첩장을 통해서 알아낸 상무 사돈을 알아낸 이정하.

 

◆부사장실

 

왜 함바집 가지고 난리야.

 

 

 

함바집을 감사 안 하면 독극물을 풀겠다는 협박 편지가 왔답니다.

 

양재승 상무님 인터뷰하러 왔습니다.

임원은 이럴 경우 제출하도록 미리 서명을 합니다. 폰을 수거해 가는 신팀장이다.

 

 

 

◆감사원실

 

 

 

통화내용이나 카드 사용에서도 자료가 안 나온다.

 

왜 청탁을 했는데 흔적이 없어?

 

식당입찰에 비리가 있는 것을 알지만 누구인지는 모른다.. 그 두 가지 조건을 가진 사람 억울하게 입찰에서 떨어진 사람을 찾아낸다. 바로 폐업한 업체를 찾는다. 아 퇴근도 안 한다..

 

대행업체에 뒷돈을 줘야 돼요. 이번에는 내 차례라고 했는데.. 5000만 원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JU건설에서 자기들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어요. 대행업체 사장은 신문에도 난 사람이에요.

 

 

◆다음 날 신 차장

 

하청업체가 100개가 넘는데 우리가 뒷돈을 받는지 어떻게 압니까?

 

 

◆사장실

 

 

양상무와 편본부장이 무리한 감사로 사표를 냈습니다.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감사팀은 식당 감사를 중단한다.

 

◆부사장과의 통화

 

그때 돈을 못 찾았게 하려고 그랬던 게 아니야. 신차일은 회사의 이익보다는 개인적인 명분이 중요한 했던 거야. 회사 직원들을 지키려고 그 했던 거야. 저녁에 집으로 와. 밥이나 같이 먹자.

 

부사장의 행동이 아직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사장실

 

제자리.. 를 찾아야지..

 

 

◆감사실

 

 

 

팀장님이 바뀐 것을 알고 있다는 소리인데.. 회사 내부사람이야 신팀장은 알고 있었어.

신팀장님은 사죄문으로 다시 테러를 유도하신 거야. 식당에서 밤새 잠복한다.

결국 잡아낸 용의자.

 

 

용의자는 도망가고 이정하와 신차일.

 

 

 

 

테러범을 찾아서 올라간 옥상엔 사장이 있었다.

 

마지막 장면의 황사장 두둥.

 

 

[감사합니다] 05화 감상평

 

평소에 건설사 함바집을 운영하면 대박이라는 세간의 이목이 많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권과 비리가 많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인데 그것을 주제로 스토리를 이어갔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물고 물리는 관계를 찾아가는 감사팀은 오늘도 고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저번화들과 비슷한 포맷을 보여서 앞으로도 이러한 식으로 임원진과의 조금은 단순한 비리로만 이어질까 조금은 식상한 면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제는 부사장의 노선이 보여야 하는데 아직은 이해가 안 가는 상황들만 보입니다.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슬슬 빌런의 모습을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하는 황세웅 사장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흐름을 앞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감사합니다. 05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조금씩 큰 서사구조를 풀어가고 있는데 사장과 부사장의 캐릭터 설정과 역할이 앞으로 보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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