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질문들-2회 2화 재방송-시청률-다시 보기 출연자-김태호,최민식

손석희의 질문들-2회-재방송-시청률_다시 보기 출연자-김태호,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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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질문들] 2회 정보 

시대에 필요한 질문들을 위한 시간 손석희의 질문들.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고민거리를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어 보는 방송형태입니다. 오랜만에 손석희 아나운서가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첫 회는 자영업의 위기와 기회에 관한 이야기로 요즘 논쟁 중인 연돈 불카츠이 백종원 대표가 출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오늘은 2회째입니다. 여기서는 2화 2부를 정리합니다.

 

1부-유시민, 김희원   2부-김태호

손석의 질문들 2회 1부 유시민, 김희원 보러 가기

 

 

2부-김태호.

 

사회자	손석희
장르	시사
총횟수	5부작
시간	토 오후 8:40
시청률	1회 5.9% 종합 5위 유튜부 조회수 800만회 2회 4.8%  종합 5위
2회 출연진	김태호,유시민,김희원 기자
방송시간	1시간 23분

올림픽 기간에는 방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8월 17일 토요일 3회 방송

 

3회 출연진으로는 최민식 씨와 극장이 사라지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재방송

 

 

[손석희 질문들] 유튜브가 미디어를 어떻게 바꿨나?

 

2부 출연:김태호

 

 

 

◆김태호

 

자신의 40년간의 리즈시절을 40초에 맞추어 설명한 손석희. 

인사 

 

 

 

 

 

 

 

◆피디가 되려는 이유:

TV를 보다가 다음 이야기를 궁금했던 6살 태호는 8살 누나에게 물어보니 저건 방송국 사람이나 알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 어쩌면 드라마 피디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김태호 피디.

 

 

◆김태호 피디 만의 시청률 확인방법

 

사람들을 관찰하려고 찜질방에 가서 사람들을 반응을 살펴보았다고 한다.

 

 

 

 

◆무도키즈

옛날 영상들도 많고 콘텐츠도 다양해서 알고리즘에 많이 나오고 챙겨 보는 것 같다.

 

 

 

 

예전 출연자와의 반가운 만남

부인한테 영상편지를 보내는 것이었는데 말을 뒤집는 바람에 유명해진 방청객이랑 만남도 이루어졌다.

사랑아 보영해?

 

 

◆미래예언 무한도전

 

 

 

 

 

 

 

 

 

 

 

 

 

잼버리 사태 예언

박명수 정준하가 춘 뉴진스 예언 춤사위.

 

오징어 게임을 미리 예언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해진 일이다. 그리고 뉴진스의 안무도 그전에 예언했다고 한다

심지어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까지 예언했다고 한다.

 

 

오징어 게임과 줄다리기.

 

 

◆섭외 중인 김태호 피디

손석희의 작은 질문들이라는 채널을 만들어 보자.

손석희 씨는 나름대로의 신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사는 곁불을 쬐지 않는다" 김태호 피디의 제안에 합류 안 한다는 이야기인데 나중에 연락이 갈지도 모른다고 여지를 남겨두고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김태호 피디의 MBTI는 INFJ라도 한다. 손석희 씨랑도 일정 부분 맞는 부분이 많은 듯하다.

 

◆새로운 일에 대한 아이템의 원천은?

손석희:1박 2일 등은 포맷이 있잖아요 14년 전에도 물어본 것 같은데 

김태호: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본다.

◆무한도전이 짓누른 게 없는가? 

나간 방송은 안 본다. 이건 손석희 씨도 동일하게 자신이 안 본다고 한다.

 

◆MBC퇴사자들

토요일 황금시대를 나만 즐겨도 되나?

 

sns에 발표하고 6개월간 길게 이별을 준비.

손석희 씨는 이야기하고 바로 다음날 퇴사함.

 

 

 

 

김태호 피디는 라이프 오브파이의 망망대해 느낌으로 나왔다고 한다. 막막하지만  콘텐츠 산업이 흥행하던 시절이어서 어느 쪽으로 가던 대륙에는 닿겠다.

 

◆마이네임이즈 가브리엘

 

뭐야 이거라는 손석희 씨의 반응을 이야기해 주었다. 손석희 씨라면 이해를 못 하겠다고 함. 나중에 문자 준다고 마무리. 이건 신규 프로그램이어서 홍보용으로 언급한 것 같다. 아직은 시청률이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

 

 

외국에서 무한도전 포맷을 사러 온 관계자가 김태호 피디한테 "너는 집에 가면 대문부터 현관까지 차로 30분 걸리겠다. 매주 슈퍼볼 시청률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몇 년째하고 있는데 돈을 얼마나 벌었겠어~"

 

그냥 월급 받는다고 하니깐 외국 관계자가 놀랐다고 한다.

 

◆새로운 도전

 

저작권을 가진 형태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사하고 마무리하면서 다음 편을 예고합니다. 다음은 파리 올림픽 때문에 결방하고 약 한 달 후인 8월 17일 날

방영한다고 합니다.

 

극장이 사라지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

3회 최민식 출연

 

[손석희 질문들]2회 2부 감상평

그동안 김태호 피디는 다양한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국내 예능사에 한 획을 그은 대단한 피디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의 놀라운 기록들이 말해주듯이 이건 전무 후무한 기록들입니다.

 

그러나 밝은 곳이 있으면 어두운 곳이 있듯이 미리 퇴사한 예능 양대산맥인 1박 2일의 나영석 피디가 다양한 포맷을 시도하고 나영석 씨를 예능 존재로 발굴하듯이 새로운 시도를 하였던 것에 비해서는 김태호피디는 MBC퇴사 후에도 유재 것이라는 메인 MC를 기반으로 하는 비슷한 포맷으로 한동안 유지하여 식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관해서도 밀도 있는 질문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다소 나옵니다. 전반적으로 김태호피디에게 바치는 헌정사 정도의 형태라서 깊이 있는 질문이나 내용은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와중에도 저작권 문제는 가벼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징어게임 제작사가  제작비 254억 원 이외에는 추가이익을 받지 못한 상태인데 넷플릭스는 1조 200억 원의 이익을 오징어 게임으로 벌었다고 합니다.

 

물론 흥행하지 못할 경우에 리스크는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형태이긴 하지만 지속적인 흥행에 대한 제작사의 이익이나 권한은 비례해서 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김태호 피디도 이러한 부분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의 성공방식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김태호 피디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더 재미있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