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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 4화 4회 정보-줄거리-다시 보기-완벽한 이혼쇼를 보여주자

by ola-ola 2024. 7. 21.

[굿파트너] 4화 4회 정보-줄거리-다시 보기-완벽한 이혼쇼를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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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3화 3회 정보-줄거리-다시 보기-이혼 못하는 충격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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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등장인물, 정보, 인물관계도 보러 가기

 

[굿파트너]  04화 정보

본격적으로 이혼과정이 보입니다. 전 국민이 보는 이혼쇼를 완벽하게 하려는 장나라(차은경)의 계획을 듣고 한유라는 놀랍니다. 시시각각 각자의 무기로 공격하기 시작하는 이혼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법률 지식

유책 배우자는 이혼청구 못함. 이혼하기로 했으면 합의서를 남겨두어야 함. 소송은 100% 증거 싸움.

증거에 사실관계를 끼워 넣는 것이 소송이다. 미성년자의 증언은 재판부가 꺼린다.


[굿파트너] 04화 줄거리

 

 

사건을 맡기는 장나라

사무실.장나라.
증거사진.

한유리:이혼 안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차은경:알다시피 유책 배우자는 이혼청구 못하니깐 못하게 하려고 모은 거야.

그러나 직접 외도 현장을 보고 마음을 바꾼 장나라(차은경)이다.

 

장나라.

 

외도장면1.외도장면2.

 

차은경과 한유리.

 

 

 

법원 송달

소장.소장의 내용.

 

등장하는 차은경.

 

차은경:사라 씨 내방으로. 우리 할 이야기 있잖아

 

 

계획이 뭐야

차은경.
내연녀.

 

차은경: 사랑한다 이런 소리하게 설마?

너네는 학원 다니니?

 

남편과 통화

남편.통하중 남편.

 

같이 소장을 받은 남편은 정우진을 언급한다. 평소 정우진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던 것 같다.

괴로운 차은경.
차은경의 눈물.

 

당당하게 통화를 끝냈지만 마음속 설움에 눈물을 흘리는 차은경(장나라)이다.

 

사무실 소문

 

변호사 복도.

사라 씨가 내연녀라는 소문이 돌아요.

말조심하세요. 명예훼손인 거 아시죠.

한유리.

 

왜 하필 저냐고 물어보는 한유리한테 차은경(장나라)이 말한다. 나랑 다르니깐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해두자.

차은경.

 

 

상장회사대표 재산분할 청구건 1.

 

의뢰인.

분노하는 기러기 아빠.

기러기 아빠.

 

의뢰인2.

 

상대방은 23년간 쭉 혼인 중이니 주식의 반을 나눠야 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상장시점이 남남으로 살기 이후로 한 시점이니 주식을 나눌 수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의뢰인 주장.
차은경 한유리.

 

5년 전에 이미 헤어지기로 했지만 합의서는 남기지 못함.

통화중 남편.
통화중 부인.
황당한 남편.

한인사회에서 부인이 따른 남성과 팔짱을 끼고 다닌다는 소문을 듣고 전화하지만 헤어지자는 소리를 들은 장현 씨.

 

 

쟁점 정리

쟁점 정리.
차은경.
차은경2.

장현씨씨 부모의 증언을 어떨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데 판사가 인정하겠어?

통화는 요? 자식 문제로 통화할 수도 있고. 자식을 보려고 출국 기록이 생긴 것도 유리하지 않아.

 

하소연속에서 반짝이는 힌트를 찾으란 말이야.

 

남편의 소송 대리인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이고 형사를 담당하던 변호사를 선임한다. 아마 차은경과의 교점이 없는 사람을 선택한 듯하다. 한유리 차은경과 반대의 인물이다.

 

변호사:차은경이 누군데? 15년 됐으니 재산 반반 나누고 끝내.

상담중인 남편.

 

변호사.

 

변호사.

 

남편의 주장.

 

 

 

불륜증거가 많아서 그냥 빨리 정리하는 쪽으로 하자고 변호사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꼭 양육권을 가지고 와야 된다고 하는 강지상이다.

남편의 주장.

 

당연히 내연녀인 비서의 표정이 좋지 못하다.

 

리틀 차은경

한유리차.재희와 한유리.

체험학습 때문에 한유라가 장나라(차은경)의 딸 재희를 픽업하러 간다.

장나라딸 재희는 말하는 투가 딱딱 끊어지는 게 차은경하고 많이 닮았다.

 

한유리.재희.

이혼을 담담하게 말하는 재희. 직접 물어보라고 둘러대는 한유리.

 

버스 정거장

한유리(남지현):내가 보모야? 이건 노동청에 고소해야 해

전은호(표지훈):동료:내가 한강뷰가 어디 있어. 소개팅을 하면 뭐 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데.

 

둘만의 회식.전은호.

 

버스 정거장.술취한 한유리.

 

하룻밤의 실수.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긴 둘이는 아침을 같이 맞이한다. 하룻밤에 일어난 일은 명쾌한 설명이 없다. 궁금하게 하려고.. 그러나 보다.

 

드라마에서 너무 많이 보던 장면이라서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아쉽다..

 

사무실

사무실 아침.

차은경:옷이 똑같네.

한유리:바지는 바꿔 입었습니다.

????

어색한 두사람.
두사람의 후회.

서로 어색한 사무실.

이상하다 이정도 분위기면 혹시????.

 

몇 회후면 결말을 알 수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려야겠다.

 

상장회사대표 재산분할 청구건 재판 2.

 

기러기 부부는 혼인 중인데 사정상 다른 거주지에서 사는 것이고 

별거 부부는 이미 혼인이 파탄난 남입니다. 의뢰인은 별거 부부입니다.

 

부인.재판장.
주장하는 남편.

큰 생활비가 지급되고 있었으니 남이 아닙니다.

한 달에 이천오백 생활비 지급.

 

남편.

가장으로서 생활비를 지급하는 것이 당연거랑 회사랑 같습니까?

 

연기하는 차은경.

 

미성년자 진술서는 재판부에서 꺼려함.

막내가 성인이 된 이후로 재판을 연기하는 장나라(차은경).

 

 

 

대표 변호사의 등장

 

차변호사 어디 있어?

 

대표 변호사.
화내는 변호사.
정리하는 정우진.

정리하는 정우진. 슬슬 존재감을 나타낸다.

되돌아가는 대표 변호사.

들이닥친 대표 변호사. 직원들 앞에서 선전지를 말하며 격노하자. 정우진이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다고 진정시킨다. 자신의 명예. 회사의 명예는 어떡하냐고 소리치는 대표.

 

 

정우진.
차은경.

 

 

이혼하면 대정 이렇게 만들어 놓을게. 내가 채널이고 매체잖아

전 국민이 '이혼의 모든 것'을 보게 해야지

 

 

커피숍

차은경.
차은경 남편.
차은경.

 

팩트던데 놀라울 정도로..(선전지를 강지상이 배포했다는 내용인 것 같다)

전 국민 관심거리 만들지 말고 합의로 끝내

 

장나라: 대응 잘해서 제대로 싸워.

 

 

의뢰인 부인

상대방의 방문.
차은경.

 

30%가 아니라 1%도 안됩니다.

돈만 벌면 아빠냐는 말과 돈을 더 달라는 엄마의 말이 얼마나 모순인지 자녀들이 알 것입니다.

 

돈 때문에 고민을 해봐야 한 사람의 고민과 노동력의 대가임을 알 테니까요 

 

 

상대방 변호사

 

상대방 변호사.

 

상대방 변호사와 한유리.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얼굴이시네

변호사님은 이제 막 정년을 앞둔 교장 선생님 같으세요.

 

한마디도 지지 않는 한유리.

 

재 판

 

딸아이의 진술서.
가족회의.
막내의 증언.

각자 부모님의 최선을 다해서 저희를 돌보셨지만 이미 헤어지기로 한 것을 말한 막내딸.

 

결정적 한마디 차은경.

 

상대방:미성년자의 이야기를 듣고 판결하시렵니까? 판사님.

차은경:진술서 쓸 때는 생일이 지나서 더는 미성년자가 아니니깐요.

 

 

 

회 식

한유리.
차은경.

 

한유리:평소 가르치시던 것이랑 다르던데요.

과거의 장나라(차은경):상대방을 맨몸으로 만들어 달라. 빈털터리로 만들어 달라.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

차은경. 차은경 한유리.

 

복수할거야 차은경.

현재의 장나라(차은경):복수할 거야. 

사무실

사무실.
한유리.
차은경 사무실.과거의 회상.

 

자라 보고 놀라면 뚜껑 보고도 놀란다더니 한유라는 장나를 보고 이상한 생각을 한다.

공개된 사무실에서 누가 그러냐고요. 

 

힌유리.
소장 작성중인 상대방.
놀라는 한유리.

 

강지상은 장나라(차은경)의 오피스 남편을 언급하면서 자기주장을 펼친다.

당황한 한유리 장나라(차은경)를 찾아 가는데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굿파트너] 4화 감상평

매사에 완벽하고 똑똑하게 정리하던 이혼 전문 변호사이지만 스스로의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역시 마음 아파하는 장나라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잘하던 일이라지만 이혼은 참 슬픈 소송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기러기 아빠를 소재로 한  이번 소송건은 여러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만한 내용으로써 중요한 법률상식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장나라(차은경)의 반격도 슬슬 점 점 더 가세화 되면서 어떤 식으로 더 진행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상대방 변호사는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구현되어서 서로 간의 치밀한 논리의 싸움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초반전이니 좀 더 기대를 가지고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술 먹고 필름이 끊겨서 같이 맞이하는 아침은 좀 식상해 보였습니다. 술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이상 4화 감상평을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파트너]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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