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36회 정보,줄거리,-기억 찾은 박도라- 19.2% 최고 시청률

[미녀와 순정남]36화 정보, 줄거리, 기억 찾은 박도라- 19.2%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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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36화 정보

1회 15.2%로 성공적인 출발을 했던 미녀와 순정남 36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 19.2%를 달성했습니다.

36화는 큰 전환이 이루어져 앞으로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올림픽 중계로 인해 37회는 8월 10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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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36화 줄거리

 

 

◆공회장댁

 

 

마리를 보살피기 위해 회장님 댁에 방문한 고필승. 공마리는 그제야 물을 삼키고 식사도 할 수 있게 된다.

 

 

덜떨어진 마리 이용해서 한자리 차지하려고?

한 번만 더 우리 마리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가만 안 둬!

 

 

◆공진단 대표

 

여긴 보조출연자가 왜 이렇게 많아. 그리고 엔딩씬에 제주도를 왜가. 

 

 

난도질한다고 일러바치는 작가

 

 

◆해고

 

 

회장님이 날 찾아?

 

고고엔터에서 빠져!!

 

 

◆데이트를 목격한 고필승 

데이트를 목격한 고필승은 심란하기만 하다.

 

◆고필승 집 앞에서 만남

왜도망가요. 나 지영 씨 다칠까 봐 걱정이에요.

 

◆장미의 집 첫방

첫 방송을 했는데 반응이 좋다.

 

 

◆밤마다 나간다

홍애교는 툭하면 상구를 만나러 나간다. 아 어찌 될라고 분명 들킬 듯하다.

 

◆남자 친구뒤를 밟는 고모

 

 

도식이가 자꾸 시간을 못 내자 고필승의 고모는 뒤를 밟다가 오해를 한다.

 

◆공 회장

고필승과 잘 지내는 공마리를 보고 흐뭇해하는 공 회장./

 

 

◆고필승의 성공 

 

 

장미의 집 덕분에 회사의 인지도와 주가가 올라간다. 회장님의 의중을 파악한 임원이 고필승 대표를 제안한다.

 

◆고고엔터 정식대표로 임명

 

난 드라마가 이처럼 큰 파급력이 있는지 자네 덕분에 알았네. 대표는 자네밖에 없지 않나?

 

 

그 자리는 장수연 대표자리입니다.

그건 걱정 말게 그거는 장수연 대표도 허락했으니깐.

 

그래요 나 자른 건 그렇다 쳐요 어떻게 그 자식을 고고엔터 대표자리에 앉혀요!

 

◆커피숍

 

 

오래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는데 우리 아버지 젊었을 때랑 너무 닮았어!

엄마!

 

◆기억을 찾은 김지영 ( 박도라 )

 

비를 맞고 돌아다니던 김지영은 드디어 자신의 박도라인 것을 기억해 낸다.

[미녀와 순정남] 36화 감상평

드디어 김지영이 자신이 박도라라는 것을 기억해 냅니다. 과거를 기억해 낸 그의 눈은 슬픔에 차여 있습니다. 기쁨의 눈물은 아닌 듯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과거는 찬란했지만 슬픈 일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고고엔터 대표가 된 고필승이 박도라의 아픔을 얼마나 치유해주고 둘이 사랑을 키워 나갈지 기대가 되는 한 회였습니다. 부디 둘이서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길 바라지만 앞으로 회수가 많은 만큼 아픈 사랑과 순간이 매번 반복될 것은 어찌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기억을 찾은 만큼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랍니다.당분간 올림픽 중계로 인하여 조금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최고의 시청률을 잘 유지하기 바라면서 다음화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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