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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녀와 순정남]35회 35화 정보,줄거리,다시보기-너가 왜?

by ola-ola 2024. 7. 21.

[미녀와 순정남]35화 정보, 줄거리, 다시 보기-네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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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35화 정보

화가 난 공 회장은 고필승에 대한 압박을 하지만 언론등으로 인하여 잠시 후퇴합니다. 아픈 공마리 때문에 장수연까지 잠시 집에 있게 한 공 회장은 수위가 누그러들 것 같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35화 줄거리

 

시위 중

 

시위현장.시위현장과 연론.

촬영장 시위 현장에 대한 기사들로 회장님은 곤란하다. 선글라스가 누군가 했더니 장수연이었다.

 

공회장.시위관련 기사1.

 

시위관련 기사2.시위중인 장수연.

불매 운동으로 그룹에 악영향을 끼친다. 악에 바친 장수연이다.

 

 

필승이 아버지.회장실과 필승이 부모.

 

회장실.따지는 필승이 부모.

 

필승이네 부모까지 와서 따진다.

핏덩어리를 열심히 키운 죄밖에 없는데 우리가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느냐고 따진다.

 

공회장.고민하는 공회장.

난감한 공 회장.

 

성공한 시위

기뻐하는 실장.회식.

 

시위가 성공하여 회식자리를 가진다.

 

 

화내는 공진단

 

자리 비우는 김지영.김지영과 공대표.

회식도 못하게 불러내는 공진단. 피곤한 스타일이다.

 

나 물러나라고 시위하는 것도 어이없는데  그 떨거지들 회식자리까지 앉아있어요? 지영 씨 까먹나 본데. 지영 씨 내 여자 친구이에요.

 

딱 걸린 지영 씨

배웅하는 공대표.김지영과 고필승.

 

 

저 공대표님이랑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어요. 공대표님 저 남자 친구이에요.

떠나는 지영씨.할머니와 고필승.

 

저년이 어떤 놈하고 바람이 났더라고요. 왜 그러는지는 저도 모르갔어요~. 왜 저러는지 할머니가 알아낸다고 기다디라고 한다

 

백미자집

백미자집 앞에서 뻗치기를 하던 고필승과 백미자가 만난다.

 

고필승.고필승과 백미자.

혹시 공대표한테 돈 받았어요?

 

커피숍1.커피숍2.

 

나이트에 물어준 5천만 원이야 내가 이자 50만 원까지 넣었어.

 

근데 백대표 이돈 어디서 난 거야? 설마.. 사람이라면..

 

 

 

회장님이 보내준 이혼서류

이혼서류.장수연 사무실.

해임된 장수연.

 

오늘부로 장수연 대표님 해임 됐습니다. 제가 임시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따지러 간 장수연

 

고고엔터만 남겨달라고 했는데.. 여보~. 내가 이대로 물러날 것 같아요.

 

회장실.따지는 장수연.
공마리 발작.

 

발작하는 공마리

 

집을 나가려는 공마리. 집에 가둔다. 고모는 지엄마한테 보내는 게 맞아. 괴로워하는 공 회장.

언제 애를 낳고 키우냐.. 그래서 말인데.. 공진단 이를 양자로 들이자. 유일하게 첩의 아들이라는 게 걸림돌이었는데..

고모와 공회장.

 

아 형의 양자로 들이다니.. 동서고금을 통해서도 이런 일이 있을까 싶다.

 

의논중.홍애교.

X 팔리게.. 말하던 공대표는 당황해 하지만 그룹차지할 욕심에 수긍한다.

 

홍애교는 너무 좋아한다. 입이 귀에 걸린다.

상구와 홍애교.상구와 홍애교.

 

이때 아니나 다를까 상구 씨가 전화한다. 꿈을 꾸는 홍애교가 하루아침에 나락의 길을 갈 것 같은 분위기다.

 

 

고고엔터

 

촬영장.공대표.

고고엔터 대표인데 나한테 눈빛들이 왜 그래? 감히 날 무시해? 감독이 날 무시하니깐 다들 날 개무시하는 거라고. 대본 검토까지 하는 공진단대표. 감히 지영 씨 뺨을 때리다니 말이야.

 

공대표 집무실.대본수정하는 공대표.

 

주인공을 유학 보내거나 교통사고로 해서 빼!

작가와 싸우는 공대표.화를 내는 공대표.

 

k콘텐츠가 전 세계로 나가는데 외국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무식하다고 하겠어요.

내가 살다 살다 이렇게 개무식한 사람 첨보네.

 

야! 그래 내가 다 잘라줄게

 

 

 

공회장댁

 

발작하는 공마리 수술하기 싫다고 외친다. 어릴 적 공포가 살아나는 것 같다. 불쌍한 마리

 

공회장집.발작하는 공마리.

 

왕진한 의사: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습니다.

 

의사왕진.거실.

 

같이 있어. 그러니깐 들어와서 마리 다시 돌려놔.

 

이혼은 하지만 마리 때문에 다시 들어오라는 공 회장.

 

홍애교:누가 아니래 저런 개막장을...

 

고필승집 할머니

 

공마리가 많이 아픈다고 그래서 걱정인 할머니 물도 못 먹는 단다.

 

고필승집.장수연.
장수연과 공마리.고필승.

 

장수연:필승아 너를 자꾸 찾아.

 

집 앞에서 서성거리다가 공 회장한테 딱 걸린 고필승이다. 문전박대당한다. 여기가 어디라고!!!

공회장과 고필승.문전박대 고필승.

 

 

공마리는 계속 아빠한테 화를 낸다. 물도 못 마시는 마리.

운전하는 고필승.전화하는 공회장.
유턴하는 고필승.

 

마리가 자넬 찾아 유턴하게..   드라마 주인공 여부는 유턴여부로 판가름이 난다.

 

빈집털이

공회장 집무실.좋아하는 공대표.

공 회장의 빈 집무실에서 미래를 만끽하는 공진단 대표.

너 그러다 걸린다.

 

이제 집에까지 고필승을 보게 되는 공진단 대표.

 

공대표와 고필승.

네가 왜???

 

공회장집까지 입성하게 된 고필승. 아~ 불쌍한 공대표의 앞날이 보입니다.

[미녀와 순정남]35화 감상평

 

화가 난 공 회장은 장수연과 고필승의 앞길을 막습니다. 그러나 언론이나 불매운동으로 어쩔 수 없이 촬영팀은 유지를 하는데 촬영하던 드라마가 승승장구합니다. 아픈 공마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수연도 다시 집으로 부르게 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미운 고필승까지 다시 집으로 부르게 됩니다.

 

격노하던 공 회장은 슬슬 마음을 열 것 같습니다. 공진단 대표의 친부가 누구인지 밝혀지면서 다시 한번 격량의 회오리 속으로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래저래 공 회장의 마음고생이 심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회장이 너무 억지를 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음회에선 공 회장의 방향성이 좀 더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어찌할지 궁금합니다.

 

공대표를 양자로 거두라는 고모의 대사와 장수연보고 개막장이라는 홍애교의 대사가 이상하게 자조 섞인 대사로 들리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35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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