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질문들-2회-재방송-시청률_다시 보기 출연자-유시민,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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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질문들] 2회 정보
시대에 필요한 질문들을 위한 시간 손석희의 질문들.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고민거리를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어 보는 방송형태입니다. 오랜만에 손석희 아나운서가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첫 회는 자영업의 위기와 기회에 관한 이야기로 요즘 논쟁 중인 연돈 불카츠이 백종원 대표가 출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오늘은 2회째입니다. 여기서는 1부만 정리합니다.
1부-유시민, 김희원
2부-김태호.
사회자 | 손석희 |
장르 | 시사 |
총횟수 | 5부작 |
시간 | 토 오후 8:40 |
시청률 | 1회 5.9% 유튜부 조회수 800만회 |
2회 출연진 | 김태호,유시민,김희원 기자 |
방송시간 | 1시간 23분 |
올림픽 기간에는 방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방송
[손석희 질문들] 언론과 미디어
1부 출연:유시민, 김희원
◆저널리즘
유시민은 포털은 한상차림 ( 누군가 고의적으로 차려놓은 자극적인) 요새 같은 뉴스가 반복이 되어서 안 보고 필요할 때 검색해서 본다고 한다.
김희원의 선방.
유시민:이제는 시민들 스스로 어떤 게 뉴스인지를 결정하는 시대이다.
김희원:편향적이다 이미 유튜브도..
김희원:채상병건을 보도한 것은 그럼 공수처 받아 쓰기냐. 필요한 것은 한다.
유시민:100% 이쪽으로 가는 것은 없다. 공정한 척하는 것이다.
김희원:생존도 해야 되고 좋은 기사도 써야 돼서 분투하고 있는 것이다.
손석희: 결국은 사주의 이해관계에 매달릴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일방적으로 비판할 수는 없다.
유시민:SNS보고 신입기자가 기사 쓰는 시대이다.
김희원:언론의 비극적 현상을 말하고 있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언론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유:실패할 것이라는 느낌에 썸을 탈 수 없는 것이다.
◆명품백 보도
만일 김희원기자가 편집국장이었다면?
김희원:보도하긴 할 거다. 공익성이 크다면 가능하다. 그러나 이건 불법의 경계선에 있다.
유시민: 유튜브가 기존 저널리즘에서 해방시켰다는 대표적 사례이다.
◆한국정치와 언론의 관계?
김희원:오바마 마지막 기자 회견을 봐라. 왜 이런 멋진 말을 하는 정치인이 없나?
유시민:이건 입에 바른 소리이고 이재명 대표는 개별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이었다.
[객석의 질문]
◆김희원에게
과도한 단독보도 특종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게 이런 것을 써도 될 정도인가?
중요한 사실을 단독으로 했을 때만 붙여야 한다.
◆유시민에게
언론의 역할을 감시자 측면에서 보는데 유튜브도 팬덤이 형성이 된다면 작은 목소리는 어찌할 것인가?
오히려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기회. 기존 언론에서는 가능성이 없지만 유튜브에서는 가능하다
◆어도어 대표 기사형태
민희진대표의 날것의 기사.
유시민:레거시라면 불가능하다. 기자가 정리한 글로 나온다.
김희원;공감한다. 지금은 상호자극하며 결합되는 과정.
[손석희 질문들]2회 감상평
유시민은 줄곧 주장합니다. 과거에는 어떤 게 기사거리가 될지를 레거시 언론이 결정하던 시대이다. 그러나 지금은 시청자 스스로 기사를 결정한다. 그것이 유튜브이다. 김희원은 레거시언론을 대표하기 때문에 반론을 제기합니다. 우리는 조직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영리 추구를 한다. 그래도 훈련받은 사람들이고 노력하고 있다.
라고 답합니다.
결론은 늘 그렇듯이 시청자의 몫으로 돌립니다.
사실 이것은 그 누구도 결론을 내기 쉽지 않은 내용이긴 합니다. 앞으로도 진행형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널리즘의 변화나 뉴스의 선택에 관해서 변화가 있는 것은 확실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레거시 미디어도 고민이 많고 그동안의 노력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MBC 비행기 탑승이 거부되었을 때도 MBC의 취재방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취재의 기회를 박탈한다는 점에서만큼은 다 같이 MBC와 같이 행동했다면 지금처럼 레거시 미디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를 비판하던 정부를 옹호하던 그것은 각 언론사의 편집방향이지만 취재의 기회를 막는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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